연예
‘컴백’ 비투비, 조각 복근으로 누나 팬 사로잡다
입력 2013-09-03 11:49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비투비가 상체탈의로 남다른 남성미를 뽐냈다.
3일 비투비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비투비의 새 앨범 ‘스릴러의 개인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비투비 멤버들은 이제껏 숨겨왔던 다부지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거친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국내외 팬들의 여심을 자극했다.
모델 뺨치는 조각 몸매의 이민혁, 역동적인 포즈로 팀 내 남성미의 정점을 찍은 임현식을 비롯해 또한 눈빛 하나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정일훈, 온 몸에 의미심장한 그림으로 타투를 하고 비를 맞으며 서있는 장엄한 모습의 이창섭까지 다양한 멤버들의 7인 7색 개인화보가 펼쳐져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비투비가 상체탈의로 남다른 남성미를 뽐냈다.
이전 앨범에서 서정적인 음악과 달콤한 보컬로 부드러운 매력을 어필해왔던 것과는 달리, 데뷔 이래 가장 강렬한 남자의 변신한 비투비의 모습에 국내외 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쏟아냈다.
한편, 비투비는 3일 정오 타이틀곡 ‘스릴러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릴 예정이며, 오는 4일부터 음악 방송 컴백무대를 펼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