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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저스틴 비버, 피습 사건 후 평온한 모습 포착
입력 2013-09-03 11:46 
[MBN스타 대중문화부]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나이트 클럽 피습 사건 이후 모습이 포착됐다.
비버는 지난달 31일 새벽 캐나다 토론토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신원 미상의 한 남성에게 피습을 당했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비버는 춤을 추기 위해 룸에서 밖으로 나가다 그를 본 남성이 달려가 멱살을 잡고 바닥에 눕힌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을 입거나 하는 위험은 없었지만, 비버는 4만 달러(한화 430여만 원)의 목걸이를 잃어버린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이 2일(현재 시각) LA에서 포착한 사진 속 비버는 특유의 패션 감각을 뽐낸 모습이다. 흰색 모자와 오버사이즈의 회색 티셔츠 및 붉은 반바지를 입은 차림이 눈길을 끈다.
사진 제공=TOPIC/SplashNews
한편, 비버를 공격한 남성의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비버는 단순한 해프닝으로 여기고 경찰에 신고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제공=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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