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JYP, 포스트 수지 뽑는다‥신인 연기자 오디션 개최
입력 2013-09-03 10:55 
JYP 엔터테인먼트가 신인 연기자 오디션을 개최한다.
‘2013 JYP 신인 연기자 오디션은 오는 29일 청담동 소재 JYP 트레이닝 센터에서 전국의 배우를 꿈꾸는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오디션은 연기에 열정을 지닌 2004년에서 1986년 사이에 출생한 연기자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현재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 중 맏형 이정진은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활약했다. ‘국민첫사랑 수지 역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를 통해 연기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최우식은 한국형 수사물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OCN ‘특수사건전담반 텐2에서 활약했으며, 2PM 준호는 영화 '감시자들'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마쳤다.
또 택연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에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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