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다니엘-김지원, 로맨틱 달빛 키스…‘연애를 기대해’ 현장 포착
입력 2013-09-03 10:19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최다니엘과 김지원의 달빛 키스 모습이 포착됐다.
3일 KBS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제작사는 최다니엘과 김지원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달빛 하나에 의지한 채 키스를 나누는 최다니엘과 김지원의 모습은 마치 한 편의 그림을 보는 듯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런가하면 그네에 앉은 최다니엘을 향해 저돌적으로 입을 맞추는 김지원의 모습은 심상찮은 기류를 풍기고 있어 이 커플이 펼쳐낼 연애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조용한 분위기 속 진행된 이번 촬영은 두 사람 모두 쑥스러워 하는 듯 보였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남자인 최다니엘의 적극적인 리드로 단 한번의 NG 없이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최다니엘과 김지원의 달빛 키스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아이오케이미디어
특히, 싱그러움 물씬 풍기는 배경과 달빛에 비친 두 사람의 자체발광 비주얼이 더해지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랑해 지켜보던 스태프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편, ‘연애를 기대해는 요즘 남자, 요즘 여자의 연애관을 진솔하고도 유쾌하게 그린 스토리로, 각각의 연애 스타일을 지닌 톡톡 튀는 캐릭터들이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드라마다. 최다니엘, 보아, 임시완, 김지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11일 밤 10시에 ‘칼과 꽃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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