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영상입니다.
지난 8월 중순 돌고래와 만난 수줍은 8살 소년 카이런의 이야기입니다.
▶ 인터뷰 : 카이런 / 영국 거주
- "돌고래와 함께 수영을 하게 되다니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돌고래를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돌고래는 '윈터'입니다."
영국에서 온 이 소년과 '윈터'의 공통점은 둘 다 보조기구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돌고래는 꼬리가 없어 인공 꼬리지느러미에 의지하고, 카이런 역시 다리를 절단해 보조기구를 써야 합니다.
플로리다 해양센터에서 만난 이 둘은 함께 물놀이를 하며 금세 친구가 됩니다.
돌고래 '윈터'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본 카이런을 한 여행사가 도와 이 둘은 만날 수 있었는데, 카이런은 윈터와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지난 8월 중순 돌고래와 만난 수줍은 8살 소년 카이런의 이야기입니다.
▶ 인터뷰 : 카이런 / 영국 거주
- "돌고래와 함께 수영을 하게 되다니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돌고래를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돌고래는 '윈터'입니다."
영국에서 온 이 소년과 '윈터'의 공통점은 둘 다 보조기구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돌고래는 꼬리가 없어 인공 꼬리지느러미에 의지하고, 카이런 역시 다리를 절단해 보조기구를 써야 합니다.
플로리다 해양센터에서 만난 이 둘은 함께 물놀이를 하며 금세 친구가 됩니다.
돌고래 '윈터'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본 카이런을 한 여행사가 도와 이 둘은 만날 수 있었는데, 카이런은 윈터와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