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 다음주 타결될 듯
입력 2006-11-21 10:52  | 수정 2006-11-21 10:52
한미 양국은 2007년 이후 한국의 주한미군 주둔비용 분담 문제와 관련해 방위비분담 협정의 유효기간을 2~3년으로 잡고 액수는 소폭 인상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국은 다음주 중 서울에서 제6차 회의를 하고 막바지 조율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올해안에 국회 통과를 목표로 가능하면 6차회의에서 최종 합의를 도출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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