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하 셀카에 아내 별 “못생겼지만 화이팅” 돌직구
입력 2013-09-02 16:34 
방송인 하하의 못생긴(?) 셀카에 아내 별이 돌직구를 날렸다.
하하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쉬고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눈을 제대로 뜨지도 못한 채 피곤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하하의 아내 가수 별은 하하의 트위터에 ‘이 사진...모..모..옷생겨..에잇 화이팅이라는 멘션을 남겨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 셀카 얼굴에 피로가 묻어나와” 하하 셀카 별 돌직구 귀여워” 하하 셀카 별 돌직구 이 커플 정말 솔직하다” 하하 셀카 대박. 진짜 피곤해보여” 하하 셀카 별 돌직구 빵터졌다” 하하 셀카 진심 피곤해보인다 오빠 굿밤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는 지난해 11월 30일 가수 별과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지난 7월 아들 드림 군을 얻었다. 최근 가수 스컬과 함께 새로운 앨범 ‘레게릴라를 발표하고 왕성한 음악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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