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이준기는 자신의 트위터에 더운 날씨에 지친 수진이 웃겨주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출연 중인 MBC ‘투윅스에서 딸로 나오는 아역배우 이채미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준기는 이채미를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녹화 중간 중간 이채미를 챙기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준기 딸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기 딸바보, 예뻐서 그럴 수 밖에 없을 듯” 이준기 딸바보, 채미 너무 사랑스러워” 이준기 딸바보, 역시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누명을 쓴 장태산(이준기 분)이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