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추석 선물비용 줄일 것"
입력 2013-09-02 14:58  | 수정 2013-09-02 15:37
불황으로 서민들이 올해 추석 선물비용을 줄일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롯데마트는 자체 고객 패널 1천2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추석선물 관련 평균 지출 예정 금액이 19만 7천 원으로 지난해 21만 2천 원보다 1만 5천 원 정도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추석선물 구입비용 계획으로는 '10만~20만 원'이 25%로 가장 많았고, 5만~10만 원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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