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증시 오늘과 내일 3부 (오후 1시 ~ 3시 30분)
■ 진행 : 최지인 아나운서
■ 출연 : 이성웅 동양증권 연구원
【 앵커멘트 】
이성웅 연구원, 마감 전 집중관찰 종목인 'NHN엔터테인먼트' 투자가치 분석해 달라.
【 이성웅 】
'NHN엔터테인먼트'는 NHN의 게임 사업 부문이 2013년 8월 1일 분할되어 설립된 회사다. 분할 재상장 후 이틀 연속 하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모바일 게임 Peers 주가수익비율 20배 대비해서, 110,000원대면 주가수익비율이 10배 구간이라, 밸류에이션 측면에선 싸다고 접근해볼 수 있지만, 매도 매물 우위로 인해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NAVER와 NHN엔터테인먼트 두 종목을 놓고 차익 거래를 시도하면, NAVER를 매수하고 NHN엔터테인먼트를 매도하는 전략으로 대응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월요일 같은 경우 추가 하락을 해서 시작할 수 있는데, 이 정도 구간이라면 매수를 할 만하다고 결론을 지을 수 있겠다.
웹보드 규제에 따라 실적이 제한적일 가능성이 있다. 모바일 게임 실적 성과가 웹보드게임 매출 감소를 어느 정도 상쇄시켜주느냐의 여부가 향후 주가 흐름의 포인트로 보인다.
매수가는 95,000원, 목표가는 125,000원, 손절가는 90,000원을 제시한다.
■ 진행 : 최지인 아나운서
■ 출연 : 이성웅 동양증권 연구원
【 앵커멘트 】
이성웅 연구원, 마감 전 집중관찰 종목인 'NHN엔터테인먼트' 투자가치 분석해 달라.
【 이성웅 】
'NHN엔터테인먼트'는 NHN의 게임 사업 부문이 2013년 8월 1일 분할되어 설립된 회사다. 분할 재상장 후 이틀 연속 하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모바일 게임 Peers 주가수익비율 20배 대비해서, 110,000원대면 주가수익비율이 10배 구간이라, 밸류에이션 측면에선 싸다고 접근해볼 수 있지만, 매도 매물 우위로 인해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NAVER와 NHN엔터테인먼트 두 종목을 놓고 차익 거래를 시도하면, NAVER를 매수하고 NHN엔터테인먼트를 매도하는 전략으로 대응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월요일 같은 경우 추가 하락을 해서 시작할 수 있는데, 이 정도 구간이라면 매수를 할 만하다고 결론을 지을 수 있겠다.
웹보드 규제에 따라 실적이 제한적일 가능성이 있다. 모바일 게임 실적 성과가 웹보드게임 매출 감소를 어느 정도 상쇄시켜주느냐의 여부가 향후 주가 흐름의 포인트로 보인다.
매수가는 95,000원, 목표가는 125,000원, 손절가는 90,000원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