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샘 해밍턴 눈물, 베일에 가려졌던 호주형의 아내…"미모, 살아있네"
입력 2013-09-02 10:33  | 수정 2013-09-02 10:33
샘 해밍턴 눈물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이 아내의 깜짝 방문에 감동의 눈물을 흘려 화제입니다.

지난 1일 방송된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 씨가 고생하는 남편을 위해 이기자 수색대대에 특별 면회 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샘 해밍턴은 훈련 일정과 아내의 생일이 겹쳐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하고 온 것에 대해 미안해 했고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유미 씨가 깜짝 방문을 하게 됐습니다.



샘 해밍턴의 아내는 크래커와 케이크 등 평소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들을 가지고 이기자부대에 찾아 왔고, 아내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샘 해밍턴은 말을 잇지 못한 채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펑펑 눈물을 흘리는 샘 해밍턴에게 아내는 "정말 힘들었구나"라면서 그의 등을 토닥였고 샘 해밍턴도 "진짜 고맙고 사랑한다"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샘 해밍턴 눈물에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눈물, 베일에 가려졌던 호주형의 나애, 미모 살아있네” 샘 해밍턴 눈물, 아내바보다” "샘 해밍턴 눈물, 대박이야 ”샘 해밍턴 눈물, 보는 내가 눈물났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