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 지수가 최근 계속된 상승세에 대한 부담감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소폭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26포인트, 0.2%가 떨어진 1만 2천316에 거래를 마쳤으며, S&P 500지수도 소폭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포인트, 0.3% 상승한 2천452에 마감됐습니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존스 지수는 한때 기업 인수 합병 소식으로 상승세를 타기도 했지만, 최근 상승에 따른 부담감에 매도 물량이 늘어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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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나스닥 지수는 소폭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26포인트, 0.2%가 떨어진 1만 2천316에 거래를 마쳤으며, S&P 500지수도 소폭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포인트, 0.3% 상승한 2천452에 마감됐습니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존스 지수는 한때 기업 인수 합병 소식으로 상승세를 타기도 했지만, 최근 상승에 따른 부담감에 매도 물량이 늘어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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