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2-1로 승리했다.
8회초 1사 3루 위기를 막고 들어 온 다저스 파코 로드리게즈가 류현진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샌디에이고에게 스윕을 거둔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가 7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4승을 거뒀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8회초 1사 3루 위기를 막고 들어 온 다저스 파코 로드리게즈가 류현진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샌디에이고에게 스윕을 거둔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가 7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4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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