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이 공식 연인 선언을 한 지 약 2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일 이효리와 이상순은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별장에서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은 경호원들의 삼엄한 경비 속에 치러졌다. 알려진 바로, 이효리는 머리에 화관을 쓰고 깔끔한 드레스를 입었으며 이상순은 연하늘색 정장을 입고 등장했다고 전해졌다.
앞서 두 사람은 일반 예식장이 아닌, 자신들만의 의미있는 장소에서 결혼을 할 것이라는 밝힌 바 있다. 이 부부의 바람대로 결혼식은 조촐하게 비공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1998년 핑클로 데뷔, 2004년 솔로 앨범 ‘텐미닛으로 히트를 친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상순은 1999년 밴드 롤러코스터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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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이효리와 이상순은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별장에서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은 경호원들의 삼엄한 경비 속에 치러졌다. 알려진 바로, 이효리는 머리에 화관을 쓰고 깔끔한 드레스를 입었으며 이상순은 연하늘색 정장을 입고 등장했다고 전해졌다.
앞서 두 사람은 일반 예식장이 아닌, 자신들만의 의미있는 장소에서 결혼을 할 것이라는 밝힌 바 있다. 이 부부의 바람대로 결혼식은 조촐하게 비공식으로 진행됐다.
이효리 이상순 결혼,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이 공식 연인 선언을 한 지 약 2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이효리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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