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경환 강남집, 이후 짠돌이 된 사연
입력 2013-09-01 21:01 
허경환이 강남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뤘다.
허경환은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최근 서울 삼성동에 집을 장만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주리가 어디냐, 몇 평이냐”고 물으며 관심을 표하자 허경환은 왜? 오려고? 어림없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희는 허경환이 집을 사고 나서 주위에 사람을 잃었다. 돈을 한 푼도 안 쓴다. 주위에 돈을 하도 안써 돈을 벌어도 저렇게는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폭로해 또 한번 웃음을 줬다.
허경환은 엄마가 ‘미친 듯이 돈 쓰고 싶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낼 때가 있다. 그러면 다음날 바로 돈을 계좌로 붙인다”며 효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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