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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폭풍 흡입, “손이가요 손이가~” 혼자 돼지 반마리를?…설마
입력 2013-09-01 20:34 
‘유이 폭풍 흡입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1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식습관 개선에 나선 멤버들이 요리 고수 홍진경의 집을 찾는 내용이 연출됐습니다.

홍진경은 집을 방문한 멤버들을 위해 김치국밥과 수육을 만들었고 이에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특히 유이는 좀 크게 썰어졌다. 입에 다 들어갈지 모르겠다”며 두껍게 썰어진 고기를 보고 걱정을 했지만 이내 수육을 한 입에 넣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이가 먹방을 선보이자 강호동은 유이가 정말 끊임없이 수육을 먹는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유이는 정말 맛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강호동은 얘 혼자 돼지 반 마리는 먹은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유이 폭풍 흡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폭풍 흡입, 잘 먹는 여자가 예뻐” 유이 폭풍 흡입, 뭘 먹어도 날씬하네” 유이 폭풍 흡입, 먹는만큼 운동도 많이 할 듯” 유이 폭풍 흡입, 홍진경 수육 나도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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