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영화 '숨바꼭질' 500만 관객 돌파
입력 2013-09-01 18:58 
손현주·문정희·전미선 주연의 스릴러 영화 '숨바꼭질'이 오늘(1일), 개봉 19일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이로써 '숨바꼭질'은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7번방의 선물', '설국열차', '베를린', '은밀하게 위대하게', '더 테러 라이브' '감시자들'에 이어 7번째로 500만 관객을 넘겼습니다.
또한 역대 스릴러 영화 2위였던 '추격자'와 525만 명을 모아 1위에 랭크돼 있는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을 조만간 추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서주영 / juleseo@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