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지, 이색 금지사항 공개 “소속사서 크게 웃지 말라고 해”
입력 2013-09-01 17:19 
가수 수지가 소속사의 이색 금지사항을 언급했다.
수지는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의 금지사항을 공개했다.
그는 소속사에서 상당히 자유롭게 해주는 편인데 너무 크게 웃진 말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말하자 사진을 찍힐 수도 있으니까 좀 더 예쁘게 웃으라는 뜻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구가의 서 이후 차기작에 대한 질문에 수지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앞으로 연기하고 싶은 역할을 묻는 질문에는 뱀파이어”라는 독특한 대답을 했다.
한편 수지는 자신이 속한 그룹 미쓰에이의 2010년 싱글 앨범 ‘Bad But Good으로 데뷔 후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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