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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삼진 야시엘 푸이그, `울고 싶어라`
입력 2013-09-01 12:46 
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무사 1, 2루 다저스 야시엘 푸이그가 삼진을 당하고 들어와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류현진이 13승 달성에 성공하며 월간 팀 최다승을 기록한 다저스는 이날 크리스 카푸아노가 선발로 올라 샌디에이고 앤드류 캐시너와 맞대결을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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