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진 대기실 인증샷, 바다가 받은 트로피 들고 ‘찰칵’
입력 2013-09-01 10:28 
가수 바다와 유진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는 지난달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유진이 응원 와줘서 더 기쁜 마음으로 무대에 섰던 것 같아요. 역시 우린 참... 뭔가 서로를 지켜주는 에너지가 있는 것 같아요” 유진 고마워. 언제나 함께라서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와 유진은 ‘불후 대기실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진은 바다가 수여받은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다-유진 대기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다-유진 대기실, 두 사람 우정 영원하길” 바다-유진 대기실, SES 때 생각난다. 두 사람 다 파이팅” 바다-유진 대기실, 방부제 미모다.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불후 오빠 특집 1탄 전영록 편에서 ‘불티를 열창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끈한 무대로 414표를 얻어 4연승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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