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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저작권료 언급 “용돈 정도만 번다”
입력 2013-09-01 10:01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저작권료가 공개됐다.
제아는 1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저작권료가 얼마냐고 묻는 질문에 제아는 용돈 정도만 번다”고 짧게 대답했다. 이에 김태우는 용돈을 몇 천 만원 씩 쓰냐”고 타박했고 제아는 당황한 듯 손사래를 쳤다.
제아는 브아걸 ‘잘할게요 ‘불편한 진실 ‘한 여름밤의 꿈, 가인 조권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에일리 ‘열애설, 제아 ‘안아보자, 비원에이포 ‘비 마이 걸, 미료 제아 ‘러브 이즈 등을 작곡했다.

함께 출연한 중견가수 김수희는 히트곡이 많아 저작권료가 상당할 것 같다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직접 작사·작곡한 곡들이 많이 있어서 저작권료가 상당하다. 50년 계속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손주까지 유산처럼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답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은 제46대 왕중왕전으로 꾸며져 서수남 김현심 김태우 제아 아이비 레이디스코드 은비 소정 양하영 혜이니 신지 빽가 미쓰에이 페이 민 한영 우승민 김수희 홍진영 견인차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해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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