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후 웹툰, 따뜻한 이해심과 의젓함 완벽 표현 ‘인기폭발’
입력 2013-09-01 04:04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의 웹툰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있다.
최근 온라인상에 ‘윤후 웹툰, 후툰 HOOTOON 형이 정말 슬퍼하잖아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인기몰이 중인 윤후 군의 내용이 담긴 웹툰이다. 이 윤후 웹툰에는 과거 윤후가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 군이 집 선택이 마음에 들지않아 울자 자신이 선택한 집과 바꿔주겠다고 의젓한 모습을 보였던 내용이 묘사돼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볼살이 통통한 윤후의 특징과 또래에 비해 의젓하고 따뜻한 배려심이 잘 표현돼있어 훈훈함을 안기기도 한다.
이 윤후 웹툰을 올린 누리꾼은 윤후가 말도 예쁘게 하고, 하는 짓도 예쁘게 하는 것을 그림으로 남기고 싶었다. 그런데 윤후야, 날개는 어딨어?”라며 무한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윤후 웹툰이 식지않는 인기로 눈길을 끌고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윤후는 아빠이자 가수 윤민수와 ‘아빠 어디가에 동반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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