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성경 예능욕심 “나이 마흔 넘으니, 사람과 있는거 정말 좋아”
입력 2013-09-01 01:01 
[MBN스타 대중문화부] 방송인 김성경이 예능욕심을 드러냈다.
김성경은 지난 31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도도한 이미지 속 숨겨진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그녀는 내가 마흔이 넘었기에 우아를 떨고 있으면 안 된다”고 예능을 하는 이유를 설명해 폭소케 했다.
이어 나이 마흔이 넘어가니까 옆에 있는 사람과 편하고 같이 즐기는 게 정말 좋더라. 예전에는 주변에 아는 사람이 없으면 입이 다물어졌고 정갈하고 헛말하면 안 될 거 같은 직업병이 있었는데 지금은 정말 편하고 좋다”고 예능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성경이 예능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사진=세바퀴 캡처
또 김성경은 나는 뭐든지 시켜만 주면 다할 거 같다”고 털어놔 MC 이휘재로부터 좋은자세다”라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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