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넥센 히어로즈 강정호(26)가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강정호는 31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0-2로 뒤진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상대 선발 다나 이브랜드의 4구째 132km 체인지업을 통타, 좌중간 담장으로 115m 아치를 그렸다. 시즌 16호 홈런.
4회초 현재 한화가 2-1로 앞서고 있다.
[gioia@maekyung.com]
강정호는 31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0-2로 뒤진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상대 선발 다나 이브랜드의 4구째 132km 체인지업을 통타, 좌중간 담장으로 115m 아치를 그렸다. 시즌 16호 홈런.
4회초 현재 한화가 2-1로 앞서고 있다.
강정호는 31일 대전 한화전에서 상대 선발 다나 이브랜드를 상대로 시즌 15호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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