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그룹 2AM 정진운이 진정한 발연기를 선보였다.
정진운은 3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29번째 생일을 맞은 아내 고준희를 위해 섬세한 발연기로 매력을 발산했다.
고준희의 영화 촬영장을 찾은 정진운은 미리 제작진과 입을 맞춰 그녀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그는 간호사로 출연한다는 고준희의 말에 직접 환자복을 입고 발연기를 선보였다. 정진운은 그리움을 표현해야 되는 고준희 앞에서 계속 발을 움직이며 급기야 촬영장 분위기를 망쳐버렸다.
이에 감독은 정진운에게 화나는 연기를 했고, 이 상황을 알 리 없는 고준희는 당황함에 자리를 피했다. 그러나 다시 촬영장에 등장한 고준희 앞으로 정진운은 케이크를 들고 밝게 웃었고 드디어 상황파악이 된 그녀는 감동에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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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은 3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29번째 생일을 맞은 아내 고준희를 위해 섬세한 발연기로 매력을 발산했다.
고준희의 영화 촬영장을 찾은 정진운은 미리 제작진과 입을 맞춰 그녀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그는 간호사로 출연한다는 고준희의 말에 직접 환자복을 입고 발연기를 선보였다. 정진운은 그리움을 표현해야 되는 고준희 앞에서 계속 발을 움직이며 급기야 촬영장 분위기를 망쳐버렸다.
정진운이 발연기로 고준희에게 감동의 깜짝 생일파티를 선사했다. 사진=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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