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서진, "써니야, 쌩얼에 수영복"…과도한 요구 '당황'
입력 2013-08-31 11:38  | 수정 2013-08-31 11:50
‘이서진 ‘꽃보다 할배 ‘써니 ‘꽃할배

‘꽃보다 할배에 등장한 소녀시대 써니가 이서진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써니는 31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 대만편 2회에서 이서진과 대만행 비행기에 있을 때 벌어진 일을 들려줬습니다.

써니는 (이서진)오빠가 계속 본전을 뽑으시려고 했다. 출연료도 별로 많이 안 받고 왔는데 자꾸 생얼을 보여 달라는 등 수영복을 입어달라는 등”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웃음을 터뜨리다가 옆에 있던 이서진을 보고 아무래도 표정이 평소 같지 않다”고 놀려 폭소케 했습니다.

이서진에 대한 써니의 폭로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서진 써니, 수영복을 입어달라니 웃기다” 이서진 써니, 써니 당황했을 듯” 이서진 써니, 둘이 좀 닮은 것 같다” 이서진 써니, 남매같다” 이서진 써니, 둘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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