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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현, 마르코와 폭행 사건 이후 파경…국가대표 출신?
입력 2013-08-31 10:10  | 수정 2013-08-31 10:15
‘안시현

방송인 마르코와 골퍼 안시현의 파경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한 매체는 안시현과 마르코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이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011년 결혼한 마르코와 안시현은 2009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안시현은 ‘미녀골퍼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미모가 출중하며 2000년 국가상비군, 2001년 국가대표를 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2002년에는 프로로 전향해 두각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2004년에는 미국에 진출해 LPGA 올해의 신인상, 한국여자프로골프대상 공로상과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선수로 활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안시현은 마르코가 자신을 폭행했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마르코는 현행범으로 체포돼 5시간 동안 피의자 조사를 받고 귀가한 바 있습니다.

마르코와 안시현의 이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르코 안시현, 결혼 2년만에 이혼이라니” 마르코 안시현, 잉꼬부부같았는데” 마르코 안시현, 잘 어울렸는데” 마르코 안시현, 폭행사건은 어떻게 해결된거지” 마르코 안시현, 딸은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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