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전국의 초등학교에 칠판을 기증해 큰 호응을 받았던 건설업체 ㈜부영이 캄보디아와 라오스에도 '칠판 외교'를 위해 거액을 기증했습니다.
부영은 이중근 회장이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교육부장관을 만나 캄보디아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사용될 칠판 300만달러어치를 기증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는 22일에는 라오스의 초등학교에서 사용될 칠판 200만달러어치를 기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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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은 이중근 회장이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교육부장관을 만나 캄보디아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사용될 칠판 300만달러어치를 기증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는 22일에는 라오스의 초등학교에서 사용될 칠판 200만달러어치를 기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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