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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박재상 `정순주 아나운서 옆에서 완전 얼음`
입력 2013-08-30 16:28  | 수정 2013-08-30 16:31
30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 박재상이 경기 전 XTM 정순주 아나운서와 더그아웃 난간에 앉아 인터뷰를 하고 있다. 정 아나운서가 두 다리를 펴고 편하게 앉아있는 반면 박재상은 다리를 오므리고 다소곳하게 앉아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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