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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이수혁, 심야 데이트 보도에…양측 “그저 친한 사이일 뿐”
입력 2013-08-30 14:19 
[MBN스타 금빛나 기자] 카라 멤버 구하라와 모델 겸 배우 이수혁이 또 다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에도 양측은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30일 구하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이수혁과의 열애설에 대해 지난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말했던 것처럼 두 사람은 절친한 오빠 동생사이다”며 밥 한끼 같이 먹었을 뿐 아무 사이도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수혁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 역시 아무 사이 아니라서 해명할 거리도 없다. 그냥 밥 한 끼 먹은 것 뿐”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11일 서울 청담동 중식 당 앞에서 야식 회동 중인 구하라와 이수혁, 홍종현을 포착했다”며 한 중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나오는 구하라와 이수혁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한 바 있다. 지난 8월 일본 도쿄에서 함께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던 때와는 달리 이날은 이수혁의 절친 홍종현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와 이수혁이 또 다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에도 양측은 친구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MBN스타 DB
한편 카라는 30일 정규 4집 타이틀 곡 ‘숙녀가 못 돼(Damaged Lady)의 뮤직비디오 메인 티저를 공개했으며, 오는 9월 2일, 정규 4집 앨범 ‘풀 블룸(Full Bloom)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1년만에 국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수혁은 KBS2 드라마 ‘상어에서 검찰수사관 김수현 역할로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최근 온스타일 ‘스타일로그 홍종현과 함께 진행자로 나서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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