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나림 ‘세바퀴’ 출연 “박명수 MC자리 탐나”
입력 2013-08-30 13:40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나림이 ‘세바퀴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박나림은 최근 ‘예능 히든카드 특집으로 꾸며진 MBC ‘세바퀴 녹화에 방송인 윤영미, 김성경,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김민아, 방송인 원자현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박나림은 오랜만에 친정 나들이라 떨린다.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방송하는 것이 처음이다”고 세바퀴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박나림은 요즘 박명수가 ‘세바퀴를 힘들어 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MC 자리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림 세바퀴 출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나림 세바퀴, 오랜만이네요” 박나림 세바퀴, 진짜 MC 자리 탐나시는 듯” 박나림 세바퀴, 박명수가 내어주진 않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나림은 MBC ‘주말 뉴스데스크 ‘생방송 화제집중 등을 진행했으며, 2004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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