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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출신 전현무 `아육대` MC까지‥MBC서 맹활약
입력 2013-08-30 13:22 
방송인 전현무가 MBC 2013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MC를 맡았다.
전현무는 김제동과 함께 9월 3일 오후 3시 경기도 고양 실내 체육관에서 녹화되는 '아육대'에 진행자로 참여한다.
KBS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는 프리랜서 선언 후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으로 전문 방송인으로 행보를 시작했다. 초반 CJ E&M 계열 프로그램들에 집중적으로 출연하던 전현무는 최근 MBC에서 다수의 프로그램을 맡으며 MBC의 간판 얼굴로 부상 중이다.
MBC '스타다이빙쇼 스플래시'를 비롯해 '블라인드 테스트 180°'와 최근 MBC 라디오 대표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 FM DJ로도 발탁됐다.
한편 올해 '아육대'는 2AM, 미쓰에이, 헨리(슈퍼주니어M), 비스트, 인피니트, 엠블랙, 제국의 아이들, 시크릿, 레인보우, 걸스데이, 에이핑크, 달샤벳, 틴탑, B1A4, EXO, 크레용팝, 손진영 등 160여명의 가수들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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