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청주 아파트 분양가 '촉각'
입력 2006-11-20 14:52  | 수정 2006-11-20 17:28
전국적으로 아파트 고분양가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공급되는 청주지역 주요 아파트 분양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청주시 등에 따르면 도움에셋이 금호건설을 시공사로 흥덕구 복대동 대농 1지구에 지을 예정인 금호어울림아파트 천234가구와 대농 2지구에서 3조 원대의 복합용도개발 '지웰시티'를 추진중인 신영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1차분 2천164가구에 대한 분양이 곧 이뤄집니다.
특히 지역 시민단체가 분양 승인 과정에서 거품을 빼기 위한 견제를 하겠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어 마찰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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