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명 검찰총장은 지난 주말 오대산에서 했던 발언과 관련해 '비로봉을 앞에 두고 힘들어하는 직원들에게 한 말이 다르게 해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장은 생각지도 않게 한 말과 행동이 오해와 불편을 낳기도 한다며 다른 뜻이 있지 않겠느냐는 언론보도 내용을 해명했습니다.
또 어려울수록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며 검찰은 국민의 억울함을 해소해주는 기관인 만큼, 이럴 때일수록 부족함을 돌아보고 자성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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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장은 생각지도 않게 한 말과 행동이 오해와 불편을 낳기도 한다며 다른 뜻이 있지 않겠느냐는 언론보도 내용을 해명했습니다.
또 어려울수록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며 검찰은 국민의 억울함을 해소해주는 기관인 만큼, 이럴 때일수록 부족함을 돌아보고 자성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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