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가핵융합연구소 불…1억 3천여만 원 피해
입력 2013-08-29 23:15 
오늘(29일) 오후 5시 40분쯤 대전 어은동 국가핵융합연구소 지하 2층 전원장치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전류방전기와 케이블 등을 태워 1억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사용하고 남은 전류를 내보내는 과정에서 과부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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