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투비, 소년 티 벗고 감미로운 남자로 돌아오다
입력 2013-08-29 13:40 
[MBN스타 송초롱 기자] 오는 9월 4일 미니 3집의 첫 컴백무대를 갖는 그룹 비투비가 라디오 라이브를 통해 선공개한 신곡 ‘내가 니 남자였을 때의 스페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비투비는 29일 공식 유투브를 통해서 미니 3집 음반 수록곡 ‘내가 니 남자였을 때의 스튜디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어필했다.
‘블랙 앤 화이트의 모던한 슈트로 멋을 낸 비투비 멤버들은 남자다운 매력을 뽐냄과 동시에 반전 있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내니남으로 불리는 이 노래는 ‘내가 니 남자였을 때 잘 했어야지요라며 떠나간 연인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과 원망을 부드럽고 밝은 멜로디에 담아 역설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비투비가 라디오 라이브를 통해 선공개한 신곡 ‘내가 니 남자였을 때의 스페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비투비는 앞서 다양한 공중파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내가 니 남자였을 때를 완벽한 라이브로 선사해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청취자들에게 많은 찬사를 바 있다.
수록곡 ‘내가 니 남자였을 때의 라디오 라이브로 미니 3집 컴백의 포문을 연 비투비는 29일 정오부터 SNS를 통해 오는 9월 9일에 발매되는 미니 3집의 전체 프리뷰를 하나씩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