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사설학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육행정이 우리 교육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손 지사는 사설학원은 내 아이를 앞서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부모를 충동질하고 전교조는 근사한 구호속에 숨어 자신의 이익을 챙기고 교육행정은 근대교육이 시작된 지 60년이 지나도 과거의 관성만을 고집한다며 이같이 비난했습니다.
손 지사는 현재 공교육이 무너진 상황에서 부와 교육의 세습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공교육 정상화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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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지사는 사설학원은 내 아이를 앞서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부모를 충동질하고 전교조는 근사한 구호속에 숨어 자신의 이익을 챙기고 교육행정은 근대교육이 시작된 지 60년이 지나도 과거의 관성만을 고집한다며 이같이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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