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채영, 엄마 됐다…“출산 2주전 귀국, 산모·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3-08-29 11:01 
[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한채영이 결혼 6년 만에 엄마가 됐다.
한채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한채영 씨가 어제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지난 3월 KBS ‘광고천재 이태백 촬영 중 임신 소식을 알린 한채영은 드라마 종영 후 친정이 있는 미국으로 건너갔다. 2주 전 귀국해 출산을 준비해온 한채영은 현재 몸조리에 한창이며,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한채영은 2007년 4세 연상의 사업가 최동준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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