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수도권 낙찰가율 100% 돌파
입력 2006-11-20 10:47  | 수정 2006-11-20 10:47
최근 경매시장에 투자자들이 몰리며 이달 들어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이 100%를 넘어서는 등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매정보업체 디지털태인은 이달 1일부터 15일 사이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의 낙찰가율은 105.22%를 기록해 지난달보다 6.81% 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뉴타운, 재개발 등의 재료가 있는 연립·다세대도 10월 91.92%에서 이달 들어 97.88%로 높아지며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