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LJ-이선정 지난해 10월 이혼 올해초 `자기야` 출연?
입력 2013-08-29 07:19 
배우 이선정과 방송인 LJ(본명 이주연)가 지난해 10월 합의 이혼했음에도 불구, 올해 초방송에 함께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의혹을 사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이선정과 LJ의 이혼 사실을 전하며 두 사람이 지난해 10월 이혼했지만 올해 촐 SBS '자기야'에 동반 출연했다고 전했다. 이혼 사실을 숨기고 부부로 방송에 출연한 것.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처음 만나 45일 만인 5월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결혼생활은 불과 4개월 남짓이다.
현재 이선정과 LJ 모두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외부와 연락을 두절한 상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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