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자문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는 잠시뒤 11시20분 기자회견을 갖고, 사법개혁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국회에 촉구할 예정입니다.
사개추위 공동위원장인 한명숙 총리와 한승헌 변호사는 오늘 2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두 위원장은 입법이 늦어질수록 국민의 피해가 늘 것이며, 대통령선거 등 향후 정치일정을 고려할 때 올해안에 처리못하면 사법개혁은 좌초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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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개추위 공동위원장인 한명숙 총리와 한승헌 변호사는 오늘 2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두 위원장은 입법이 늦어질수록 국민의 피해가 늘 것이며, 대통령선거 등 향후 정치일정을 고려할 때 올해안에 처리못하면 사법개혁은 좌초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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