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특별점검'을 벌입니다.
부산시는 시설 아동들에 대한 인권유린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다음 달부터 지역 아동복지시설 48개소를 대상으로 긴급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해당시설의 아동양육과 인권 실태와 보조금 집행과 회계처리 등을 집중조사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는 시설 아동들에 대한 인권유린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다음 달부터 지역 아동복지시설 48개소를 대상으로 긴급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해당시설의 아동양육과 인권 실태와 보조금 집행과 회계처리 등을 집중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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