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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실에서 받은 쪽지…"죄송한데 냄새나서요" 大굴욕 사건의 전말!
입력 2013-08-28 15:38 
‘도서실에서 받은 쪽지

‘도서실에서 받은 쪽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서실에서 받은 쪽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 주인공은 같은 도서실에서 공부하는 학생에게 작은 선물과 쪽지를 공개했습니다.

상대는 다름이 아니라, 밥을 고기 집에서 드시고 오는 것 같던데 고기 냄새가 조금 심해서요. 좀 번거로우시더라도 들어오시기 전에 방향제를 뿌려주시면 냄새가 안 날 것 같아요”라며 작은 방향제 두 개를 선물했습니다.


하지만 방귀는 화장실 가주실 수 있나요? 공부하다가 깜짝깜짝 놀라서요”라고 글을 마무리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도서실에서 받은 쪽지를 본 누리꾼들은 "도서실에서 받은 쪽찌, 어떡해" "도서실에서 받은 쪽지, 냄새가 심하긴 했나보다" "도서실에서 저런 행동 좀 하지 않았으면" "도서실에서 받은 쪽찌, 이건 실례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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