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성우, 영정 속 마지막 모습…동료들 애도의 물결 '안타까워'
입력 2013-08-28 11:21 

‘오성우

희극인 오성우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동료들이 애도의 물결을 보냈습니다.

고인은 지난 25일 오후 당뇨병 합병증으로 경기도 구리시 한양대학교 병원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습니다.

지난 1987년 KBS공채개그맨으로 데뷔한 오성우는 개그맨 겸 감독 심형래의 작품 티라노의 발톱, 영구와 공룡 쭈쭈 등에 출연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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