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폐암으로 별세한 새누리당 고희선 의원의 영결식이 28일 오전 수원 아주대병원 대강당에서 엄수됐습니다.
고 의원이 명예회장으로 지낸 주식회사 농우바이오 주관으로 치러진 영결식에는 추모객 500여명이 참석해 토종 종자사업 지켜내고 종묘사업에 큰 업적을 남긴 고인을 떠나보냈습니다.
추모객으로는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무성, 노철래, 전병헌, 원유철, 남경필, 이인제 등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염태영 수원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지난해 경기도당위원장에 선출된 고 의원은 올해 6월 도당위원장에 당선되는 등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활동을 벌여왔으나 지난 2월 정기검진으로 발견된 폐암이 악화돼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추모사를 맡은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농업계 큰 별이 떨어졌다. 회장님은 우리 곁을 떠났지만, 당신이 남긴 흙냄새 나는 발자국을 지켜나가겠다"며 고인의 영면을 기원했습니다.
농우바이오는 한시간 가량 영결식을 마친 뒤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소재 본사에서 노제를 지냈으며 고인은 화성시 매송면 송라리 선영에 안장됐습니다.
고 의원이 명예회장으로 지낸 주식회사 농우바이오 주관으로 치러진 영결식에는 추모객 500여명이 참석해 토종 종자사업 지켜내고 종묘사업에 큰 업적을 남긴 고인을 떠나보냈습니다.
추모객으로는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무성, 노철래, 전병헌, 원유철, 남경필, 이인제 등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염태영 수원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지난해 경기도당위원장에 선출된 고 의원은 올해 6월 도당위원장에 당선되는 등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활동을 벌여왔으나 지난 2월 정기검진으로 발견된 폐암이 악화돼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추모사를 맡은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농업계 큰 별이 떨어졌다. 회장님은 우리 곁을 떠났지만, 당신이 남긴 흙냄새 나는 발자국을 지켜나가겠다"며 고인의 영면을 기원했습니다.
농우바이오는 한시간 가량 영결식을 마친 뒤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소재 본사에서 노제를 지냈으며 고인은 화성시 매송면 송라리 선영에 안장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