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상품을 판매하는 특별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롯데마트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연계해 내일(2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잠실점 등 수도권 5개 점포에서 개성공단 우수상품 특별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개성공단 조업 중단 사태로 자금난을 겪는 입주기업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침구와 양말, LED 조명 등이 판매됩니다.
롯데마트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행사 장소를 제공하고 물류비 등 상품 판매와 관련한 비용 8천만 원을 전액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연계해 내일(2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잠실점 등 수도권 5개 점포에서 개성공단 우수상품 특별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개성공단 조업 중단 사태로 자금난을 겪는 입주기업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침구와 양말, LED 조명 등이 판매됩니다.
롯데마트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행사 장소를 제공하고 물류비 등 상품 판매와 관련한 비용 8천만 원을 전액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