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2013 F/W 꾸뛰르 의상을 입고 디올 레이디로 변신한 전지현은 성숙한 여인에서부터 귀여운 여인까지 각양각색의 모습을 연출,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추가로 공개된 화보에서 전지현은 옅은 핑크 컬러와 블랙의 따뜻한 컬러 매치를 통해 성큼 다가온 가을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과 여성스러운 라인이 돋보이는 디올만의 레이디 라이크 룩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표현했다. 거기에 전지현의 대범한 표정연기가 더해져 화보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전지현은 SBS드라마 스페셜 ‘별에서 온 남자를 통해 1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