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보건당국은 중부 프티오티다 지역 해안가에서 사냥총에 맞아 죽은 야생 오리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인 H5 바이러스가 검출돼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그리스 당국은 오리의 샘플을 영국에 있는 유럽연합 연구소로 보내 발견된 바이러스가 인체에 치명적인 H5N1인지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프티오티다 지방 정부에 이 지역 가금류의 이동을 금지시킬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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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당국은 오리의 샘플을 영국에 있는 유럽연합 연구소로 보내 발견된 바이러스가 인체에 치명적인 H5N1인지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프티오티다 지방 정부에 이 지역 가금류의 이동을 금지시킬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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