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밤 10시 10분쯤 서울 신월동의 한 아파트에서 22살 김 모 씨가 4층 난간에 고립됐습니다.
김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지만, 김 씨의 어머니 48살 조 모 씨가 놀라 호흡곤란을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김 씨는 집 문이 잠겨 난간을 통해 집 안으로 들어가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김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지만, 김 씨의 어머니 48살 조 모 씨가 놀라 호흡곤란을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김 씨는 집 문이 잠겨 난간을 통해 집 안으로 들어가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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