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화학무기 사용 응징…정권교체 목표 아니다"
입력 2013-08-28 04:23 
미국과 영국은 시리아 화학무기 참사를 일으킨 장본인으로 시리아 정부군을 지목하면서 반드시 응징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을 축출하는 것은 목표가 아니며 언제 어떤 공격 형태를 취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제했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시리아 화학무기 참사와 관련해 이번 주중에 공식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며 화학무기가 시리아 정부군에 의해 사용됐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반드시 응분의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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